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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회사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퇴사하였습니다
몸이 망가짐을 느껴 젊었을때는 대책을 세우고 나왔으나
40대가되니 일단 살고보자는 정신적고통을 못이기고 오래다닌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생각보다 취업의 길을 택하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기존의 하던 일은 젊은 연령대를 많이 뽑고 어딜가든 경력이며 나이 많은 사람이 많지 않은 직종이기에 다시 경력으로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경쟁력도 떨어질테고 관리위주로 가야할수도 있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차라리 현장에서 몸으로 움직이던 일이 편하지 정신적 스트레스와 내근업무까지 도맡아서 하는건 너무 버티기가 힘드네요
나이도 있고 월급의 한계도 있고 등등 나이를 먹어도 기술하나만 잘 터득하면 60세 이상까지도 회사소속이 아님에도 일할수 있는 직종을 원하며 사람들과 너무 부대끼는것도 지쳐서 개인적으로 할수있는 단일 작업 위주의 일이었음 좋겠는데
제가 40대가 되고나선 시력도 떨어짐이느껴지고 허리도 가끔씩 쑤시긴 하는데 그래도 요령껏 잘해서 평생 직종으로 가고 싶은 리스트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 어떤일이 좀더 맞을지요
용접
도배
타일
목공
미장
줄눈
탄성코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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