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정도 지나면 2016년 1월도 끝나고 2월이 시작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월 부터는 제목과 같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정해서 달성할 때까진 인터넷이나 세상사와의 인연을 잠시 끊으려합니다.</span> <div><br></div> <div>인터넷이라고 해봤자 오유와 나무위키, 뉴스 사이트 정도밖에는 하지 않지만,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핑계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잠깐잠깐 보면서 "내가 지금 이래도 괜찮을까?" 불안해하기 보다는 차라리 최대한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맘 편하게 오유에 들어와서 무엇을 해서 무엇을 이뤘는지 자랑하는 썰도 풀고나서 편하게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248761iNJE3ubnAqhd9AtEtmoGk.png" width="125" height="192" alt="제목 없음.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휴대폰과 테블릿도 모두 오유를 닫고 마지막으로 방문횟수를 보니 1332회네요. 꼭 목표를 달성하고 방문수 1333회 때 자랑글로 돌아오겠습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에 다른 분들이 비슷한 글들을 쓴 걸 보면서 </span>잠시 떠나려면 그냥 떠나지 누구 읽으라고 이런 글을 쓰나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그러려니 딱히 누구라고는 하지 못해도 남들에게 이런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제 자신에게 경고도 하고 각오도 다지고 싶어 이렇게 썼네요.</div> <div><br></div> <div>꿈을 꾼 얘기는 아니지만, 이루고 싶은 꿈도 꿈이니 꿈 게시판에 써봤습니다. 아무튼 올해 안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오유분들께서도 올 한해 정한 목표가 있으시면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