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김연경(오른쪽)이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일본 수비진을 상대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31/spotvnews/20210731220944783wkgp.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연경(오른쪽)이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일본 수비진을 상대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스포티비뉴스=도쿄, 정형근 기자] 김연경이 맹활약한 한국 여자배구가 ‘운명의 한일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p> <p>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5-23 15-25 16-14)로 격파했다. 한국은 중간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8강행 티켓을 확정했다. 김연경은 홀로 2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