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인증샷이 없는점 양해바랍니다.</div> <div><br></div>어제부터 일요일까지 (4/1~4/3) 재외투표기간이라 투표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투표장소가 이곳에서 꽤 유명한 베트남음식점 바로 옆(호텔)이라 금방 찾아갔네요(차로20분거리 ㅠ) <div><br></div> <div>투표장은 한산했습니다. ㅠㅠ 시간대가 그래서인진 몰라도(오후 1시)...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주차장 들어갈때 노부부 께서 투표하고 나오시고 주차하고 들어가니 제 앞에 아주머니 한분 계셨습니다. 선거 관련 직원 두분 계셨고 참관인으로 보이는 여성분 두분 앉아계시더군요(한분 예쁘...험험;;)</div> <div><br></div> <div>한국에서 투표할때랑 좀 다른점이 투표용지를 출력해서 주더군요 (지역후보와 비례대표 용지 총 2장) 게다가 고급스러운봉투(일반 흰봉투 아니고 백화점 상품권같은거 포장할때 쓰는 그런 두껍고 짙은색의 봉투였습니다. 속은 확실히 안비칠거 같네요) </div> <div><br></div> <div>여권보여주고 지문으로 신분 확인후 봉투랑 용지 수령후 투표하고 밀봉(양면테이프발라져있습니다.) 단디 한 담에 투표함에 넣고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투표하고 나오다 모 방송국 라디오 기자라는 분께서 인터뷰 요청해서 얼떨결에 인터뷰하고 왔네요 다행히 라디오 인터뷰라 목소리만 녹음해갔습니다.ㅎㅎ;;</div> <div><br></div> <div>끝나고 인터뷰 하시는분이 여자분/남자분 골고루 인터뷰를 따야 하는데 투표하러 오는 여자분들이 거의 없어서 어제부터 남자분들만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뭔가 씁쓸한 이느낌...</div> <div><br></div> <div>호주 계시는 분들 오늘 날씨 그리 안덥고 놀러가기 진짜 좋은 날씨인건 저도 알지만 그래도 투표는 합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