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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RRR빨간달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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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15 위인전 왜곡이 제일 심하다는 조선시대 유물 [새창] 2024-05-30 21:16:50 2 삭제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예시" 중에서 하나 빼먹은 게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8012

    바로 오늘 올라온 오유 게시물에 언급된 기사입니다.
    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405300600021
    외교부 <일본 개황>에서 ‘역사 왜곡 발언’ 사례 통째로 삭제
    ----
    외교부가 윤석열 정부 들어 발간한 <2023 일본 개황>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 및 과거사 반성’ 발언 사례를 통째로 삭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일본 교과서의 역사왜곡 사례 와 정부 대응을 기술한 부분도 들어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일본개황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징용) 배상 문제의 ‘선제적 양보’로 한·일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던 시기에 발간됐다. 한·일관계 개선을 앞세워 과거사 문제에 소극 대응하는 정부 기조가 투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2023년 판은 ‘약식 발간’이라며 “(누락된 자료는) 향후 개정본 발간 시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본의 역사 왜곡 발언 사례를 통째로 삭제해버린 겁니다.

    "일본인은 정직하다" 운운하고 싶으니까, 아예 과거사 자체를 없애버리려는 겁니다.
    위에 언급한, 런승만과 타카기 마사오의 매국 행위, 원흉 등의 적전 도주 등의 "왜당 입장의 흑역사" 를 어떻게든 지워버리려고 하는 시도의 연장선에 있는 거죠.

    그러다가 뽀록나니까 "약식발간이고 실수다" 운운하면서 어떻게든 덮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런 수법은 이미 런승만, 타카기 마사오 관련 역사 날조에서 이미 등장한 수법이기도 하고요.

    대놓고 하는 소리가 "지나간 것 다 잊고 한몸 돼 나라 지키자" 라는 헛소리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301938399111

    한일 터널 뚫어준 다음, 여권 없이 들어오면 "자민당 휘하 3대 야쿠자" 들이 기어들어와서 휘젓게 만들겠죠.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12532

    이게 바로 왜당 패거리들의 수법입니다.

    쿠데타 이미지 나빠지면 안 되니까 반역자 수양ㅆ새끼를 미화해주고 (단종 유약설, 왕권 강화설 등등)
    런승만의 "하지도 않은 독립운동" 날조하는 게 안 되니까, 다른 독립운동가를 죄다 빨갱이로 끌어내리고.
    일제강점기를 정당화해야 하니까, 역사를 뭉텅뭉텅 지들 입맛대로 편집해서 "암기 위주" 로만 가르치게 하고.

    그 다음 "과거는 잊자" 운운하면서 노예를 만드는 겁니다.
    8714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부 살해사건 [새창] 2024-05-30 20:48:09 0 삭제
    발정 + 망상의 환장 조합이군요.
    8713 일본 사케의 대체품.jpg [새창] 2024-05-30 20:43:06 48 삭제
    1.
    주정희석식이라는 것 자체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나온 것이며, 일제강점기의 찌꺼기입니다.
    https://classe.ebs.co.kr/classe/detail/show?prodId=440240&lectId=60306634&clsfn_syst_id=40009039

    일제강점기, 공출 과 주세령 덕분에 우리나라 전통 주류는 거의 맥이 단절될 "뻔" 합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09255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250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73315.html

    이를 두고, "공출이 양조장하고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26_0060_0030_0010_0030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619989

    공출 때문에 한반도 내의 양조장을 더 서둘러서 박살냈습니다.
    한 줄 요약하면, "조중동 조차 이건 인정하는 팩트" 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온갖 물자가 죄다 부족해지면서, "모빌 덴뿌라" 만들어 먹던 것처럼 "삼배증양 청주" 라는 게 등장합니다.
    일본식 청주에 에탄올을 혼합하고, 향미료를 극소량 첨가해서 "3배" 로 양을 불리는 거죠.
    그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발상에 기반해서 나온 게 바로 음용가능 에탄올 (주정) 에 증류수를 섞어서 만드는 주정 희석식 소주가 등장한 겁니다.

    2.
    여기서 "대한민국의 전통 청주" 를 참칭하고 있는 롯데의 백화수복을 언급하고 가야 됩니다.

    https://blog.naver.com/nalnarioppa/223140202121
    롯데의 백화수복 및 청하는 "한반도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청주" 가 아닙니다.
    백화수복은 지금도 "일본식 흩임누룩 - 입국" 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롯데주류의 대표 라인업인 청하 - 백화수복은 1915년 일본인이 창업한 조선주조에서 시작되어 광복 이후 백화 조선주조를 거쳐 여러 번 인수합병을 통해 "롯데주류" 에서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2091910123708643
    https://www.mk.co.kr/news/economy/1489940
    단순히 "적산"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일본 청주를 생산하고 있으면서, "대한민국 전통 청주" 라고 내세우고 있는 사기행각이 문제라는 겁니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 차례주, 대한민국 대표 전통 청주" 운운하면서 광고판을 뒤덮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전통+청주+백화수복

    애초에 만드는 술 자체가 한국 전통의 청주가 아닌, 일본의 "사케 - 니혼슈 - 세이슈" 입니다.
    덧붙여 위에서 언급한대로, "주정희석식 소주" 자체가 일제 강점기에서 수탈당한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생산 방식"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롯데 주류는 "롯데 아사히 주류" 라고 하는 아사히 맥주 수입업체를 돌리고 있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policy/2019/10/10/0036

    그리고 아사히 맥주 기업은 직접적으로 전범 기업 분류가 된 적이 없다고 하나.
    http://news.bizwatch.co.kr/article/policy/2019/09/18/0003

    전범 기업 스미토모에서 낙하산 (天下り 出向先) 을 꽂을 수 있는 회사인데, 어째서 관계없다고 말하는 걸까요?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972361.html

    http://news.bizwatch.co.kr/article/policy/2019/09/07/0004
    게다가 아사히는 "후쿠시마산 재료" 를 아주 사랑하기로도 유명하죠.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873

    롯데는 각종 세금 체납 (또는 급여 체불) 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_id=201811051427071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
    https://m.segye.com/view/20060929000596

    https://www.google.com/search?q=롯데+탈세
    https://newstapa.org/article/pwC-v
    https://www.peoplepower21.org/Whistleblower/1859263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08550_32524.html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64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95515

    본문에서 "정 안 되면 백화수복이라도" 라고 하고 있지만, 적어도 백화수복 만큼은!!! 백화수복 만큼은!!!
    청하도 마찬가지고!!!

    최근 들어서 안동에서 벌이는 짓 때문에 안동소주도 끊었는데, 좆데의 백화수복을 드실 거면 차라리 안동소주를 드시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7234
    http://www.a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09
    https://www.newsmin.co.kr/news/39432/
    황교활 애널을 써킹했던 사건도 있었고요.

    사케를 대체할 청주는 저기 언급된 것 말고도 많습니다.
    적어도 백화수복, 청하 같은.

    좆데라고 하는 "한국 기업인 척 하는 기생충 집단" 에서 만드는 "대한민국 전통 청주를 참칭하는 일본의 싸구려 쓰레기 술" 만큼은 안 됩니다.
    8710 통일되면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곳 [새창] 2024-05-30 20:07:19 0 삭제
    장담하는데, 고의적으로 불지르는 놈들 반드시 나올 겁니다.

    보험금 타먹으려고 고의 방화하는 경우도 있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69319

    오유에서도 언급된 적 있는, "특수거울 증거인멸" 을 위해서 공장에 불을 질러버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있었죠.
    https://m.mbn.co.kr/news/467017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3013243650806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30/UY4CBQTFMVEOBFP54RLSPGCJOI/

    부동산 개발을 위해서 원시 우림에 방화하는 건 거의 클리셰급입니다.
    https://alook.so/posts/1RtJrpj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83201_34943.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2002300094

    동남아 열대우림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 기업 또한 존재하고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4913377
    https://www.newstapa.org/article/ttyJu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4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49

    아마존이나 동남아 등의 우림에는 산불 감시 등을 위한 감시 체계가 아직도 부실하다는 것을 악용해서 불을 질러버린 다음 "실수였다" 또는 "자연발화" 운운해버리고 방치해버리는 식으로 밀어버리는 수법이 이미 기백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르는 경우가 그렇게 드물지 않습니다.

    참고로 작년 하와이 산불 이후 부동산 투기꾼들이 몰려들었기도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1630687
    https://koreatimeshi.com/?p=13813
    https://www.mk.co.kr/news/world/10808308

    이런 현상 때문에, 투기꾼들이 하와이에서 한탕 해먹으려고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이며, 실제로 경찰들도 방화의 가능성 또한 놓지 않을 정도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hawaii+%22arson%22+2023+wildfire
    물론 모든 화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방화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겠지만, 이 경우는 너무 절묘하게 투기꾼들이 몰려든 탓에 "특정한 상황에서 이익을 보는 자" 라는 선에서 부동산 투기꾼들 또한 고의 방화를 저지를 동기를 갖고 있다고 볼 정도라는 게 중요한 거죠.

    그런 족속들이 DMZ 는 내버려두겠습니까?
    8709 노가다 시키려는 공무원한테 빡친 공익 [새창] 2024-05-30 18:27:23 14 삭제
    배관 작업 상당히 고된 작업인데, 외주비 삥땅치려다 걸린 거 아닌가요?
    외주비용 예산 받아놓고, 그거 업주랑 삥땅치고 실제 작업은 공익한테 떠넘기는 식으로 말입니다.
    8708 위인전 왜곡이 제일 심하다는 조선시대 유물 [새창] 2024-05-30 18:15:43 4 삭제
    참고로, 저런 식으로 역사를 입맛에 맞게 날조하려고 시도하는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5062

    1.
    런승만과 타카기 등의 독재를 조작하려고 왜당에서 발악 중인 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5069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59076

    임진왜란 최초의 전투가 해상 초계 과정에서 일어난 해전이 아니라 "부산진 전투" 라는 육상 전투인 이유가 뭘까요.
    원균이 적전 도주를 한 것도 모자라, 전함에 불을 질러버렸기 때문입니다.
    칠천량 패전 이전에 이미 그 이전부터 적전 도주를 했던 게 원균인데, 이런 역사를 아예 가르치지도 않는 것도 모자라 사실상 매장되어 있거든요.

    2.
    왜당에 부역하는 원XX 의 비리 및 범죄 내역을 어떻게든 묻어버리고 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rOOmzucoALY

    그 원균의 직계를 자칭하는 원XX 과 붙어먹은 것들이라 어떻게든 밀어붙이는 겁니다.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376
    https://www.pt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90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를 조작하려고 발악하는 것들이, 지들의 더러운 과거를 날조미화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라던가, 불편한 과거를 아예 통째로 파묻어버리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일제와 부역자들이 조선의 역사를 날조해서, "당연히 지배받아야 될 하등한 민족" 으로 날조하려고 했던 것처럼.
    일제와 부역자들의 계보를 이어받은 것들이 "우리는 지배하는 게 당연한 천룡인" 이라고 날조하기 위해서 지들의 과거를 날조하는 중인 거죠.

    웃기는 건, 일본 또한 흑선내항으로 난리가 나기 직전까지도 쇄국정책을 지속했다는 겁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카츠라 코고로의 존왕양이" 라는 내용을 실컷 봐놓고도, 저게 무슨 소리인지 인식조차 못 하고는 "일본은 막부 시절부터 문을 열었던데!!!" 이러는 수준까지 봤었으니까요.
    정작 바람의 검심에서는 제국주의로 폭주한 일본 메이지 정부를 틈틈이 비판하고 있는데 말이죠.
    8707 위인전 왜곡이 제일 심하다는 조선시대 유물 [새창] 2024-05-30 18:10:04 4 삭제
    2.
    "사농공상 때문에 조선이 망했다" 라고 쓰는 것 또한 역사를 제대로 안 보고, "사농공상" 이라는 단어만 죽어라 암기한 폐해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3960
    ----
    공 에 해당하는 과학 기술 문제는 수양ㅆ새끼가 쿠데타 (세조찬위 - 계유정난) 이후 정권을 붙들고 있으려고 박살내버린 후유증이기 때문에 무조건 유학 때문이라고 하는 건 역사를 모르는 걸 인증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92588
    반정 일으켜서 정권 잡고 난 뒤에, 총통위를 없애버렸고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7159
    군대가 멀쩡하면 반정 일으킬까봐 '갑사'를 없애버리는 등의 '보법의 분란과 피역'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28_0020_0040_0010
    쉽게 말해서, 부사관을 냅다 없애버리면서 군대 내부의 체계를 깽판으로 만들고, 심지어 '월급' 까지 날렸습니다.

    또한, 공부하기 귀찮고 - 기술 개발의 싹도 잘라버려야 되니까 집현전과 경연을 쳐날립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154345

    집현전은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인데, 이를 두고 '당장 인원 별로 없으니 없애버립시다' 운운하면서 없애고 봤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9849

    경연을 없애버려서 자신에게 '반박'하거나 '가르칠 수 있는 신하'의 싹조차 잘라버립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경연&ridx=1&tot=290
    ----
    이러한 연유로 조선의 기술개발이 늦어진 것을 두고 유학의 폐해 만으로 단정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각이 짧은 것을 인증하는 겁니다.

    시장 독점의 역사는 매우 길고 깁니다.
    어떻게든 시장을 독점해서 혼자 꿀을 빨려고 하는 상인과 그걸 규제해서 어떻게 건강한 경쟁 체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정부의 끝이 없는 경주가 계속되어 왔죠.
    가까운 예시로, 애플과 소니의 시장독점 시도가 있으며, 과거의 역사에서는...
    대항해시대에 있었던 사략선을 통한 "경쟁자 제거" 가 국가 단위의 영국 vs 스페인의 전쟁으로 발전한 사례라던가.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라는 두 명의 천재를 후원한 것으로 유명한 메디치 가문의 경쟁자 중 하나였던 파치 가문과의 치열한 견제 등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시장 독점 - 담합" 을 통해서 민생 및 국가 경제를 말아먹은 "막후" 에서 말아먹는데 기여한 경우가 매우 흔하지만, 역사 교육에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가르치질 않는 게...
    https://namu.wiki/w/국가%20멸망/사례

    조선 후기에 있었던 세도정치라는 악의 축으로 유명한 "안동 김씨" 하나만 봐도, 저런 세도를 이용해서 각종 이권과 상권을 독점하는 식으로 조선 경제를 망치는 데 확실하게 기여했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국가 멸망 사례에서 "독점" 으로 검색되는 사례가 바로, 그런 식으로 권력이나 군권 등을 악용해서 경제 구조를 실질적 독점하는 것으로 인해서 국가를 패망으로 이끈 사례로 볼 수 있는 거죠.

    어느 나라에서나 상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는 이유에는 이런 부분도 있는 겁니다.
    탈세 문제만 봐도 그러합니다. "내 재산 - 수입을 왜 국가에 공개해야 되냐" 운운하면서 버티는 걸 떠올려보세요.

    이런 걸 봐도, "할 짓이 없어서" 상업을 천하다고 본 게 아니라 과거의 역사에 근거해서 억제하려고 했을 가능성 정도는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교양 따위 알 바 아니고, 내 주머니에 얼마나 꽂히는가만 생각하는 것들이 나라를 조진 역사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92588
    또한 "세조" 를 참칭하게 만든 원흉인, 수양ㅆ새끼가 싸지른 애벌레 "예종" 의 역사 조작 시도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세종" 보다 더 위대한 왕이니까 "世" 자를 써야 된다고 빼액질을 계속해서 몇 번씩이나 밀어붙인 결과 "세조" 가 된 거죠.
    또한, 수양ㅆ새끼가 "세도정치" 의 중심으로 만들어놓은 패거리는 "꽃비가 내리더라" "생불이라고 칭송받았더라" 운운하는 개구라를 기어이 단종실록에 꽂아넣습니다.
    이게 신기한 점은, 수양ㅆ새끼가 중국에서 저런 식으로 각종 칭송을 들었다고 하는 내용만큼은 중국의 어느 문헌을 찾아봐도 아예 "언급" 조차 없다는 점입니다. 즉, "교차 검증" 이 일체 안 된다는 겁니다.

    단종유약설은, 저런 식으로 수양ㅆ새끼 패거리들이 수양ㅆ새끼를 옹위하기 위해서 기어이 꽂아넣은 내용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호도되면서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셈입니다.

    그리고, 수양ㅆ새끼 (세조) 가 조져놓은 "기초 학문 연구의 기반" 이라는 게 누적되는 것에 더해서, 수양ㅆ새끼의 쿠데타로 집권한 세도정치 세력이 온갖 폐단을 낳으면서 조선이 썩어들어간 겁니다.
    8706 위인전 왜곡이 제일 심하다는 조선시대 유물 [새창] 2024-05-30 18:01:10 5 삭제
    흥선대원군 또는 조선왕조가 무조건 잘 했다 라는 말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흥선대원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척화비입니다.
    그리고, 대동여지도의 제작자 김정호를 탄압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이러한 것을 "사농공상 - 기술 및 기술자 천시" 의 연장선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
    척화비는, "오로지 척화비 하나만 보고, 척화비가 세워지기 이전에 있었던 역사" 를 아예 통째로 무시하고 "흥선대원군과 관련있는 비석 = 척화비" 라는 식의 암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15620
    일전에 작성했던 댓글입니다만.
    ----
    그 시대는 험악할 수 밖에 없던 시대입니다.
    병인양요, 신미양요도 있지만, 저 당시 오페르트 도굴 사건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오페르트 도굴 사건을 두고, 흥선대원군이 '명당' 을 밝히는 등의 욕심을 부린 것이니, 겨우 무덤 좀 파헤친 것 가지고 오버했느니 그러는 경우가 있어서 좀 자세히 쓰자면.

    오페르트가 도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무덤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면서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의 묘입니다.

    기록에는 천주교도(정확히는 선교사 페롱 및 조선인 천주교도) 들이 권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진술은 오페르트가 조선에서 도주하는데 성공한 이후, 해외에서 결국 '도굴범'으로 체포되었다가 '무죄 방면' 된 이후 자서전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즉, '자신의 범죄상'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저랬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https://www.google.com/search?q=오페르트+도굴+체포+홍콩

    검색 결과로도 알 수 있습니다만, 도굴사건을 일으키기 전 오페르트는 이미 홍콩에서 '파산' 한 상태였습니다.

    재정상태를 다시 뒤집기 위해서 도굴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간주하기에 충분한 정황이죠.
    그리고, 도굴사건을 일으킨 해당 시대는 '인간 동물원' 이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던 시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royalsweet16/110139310199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32

    여기서, "인간 동물원" 을 언급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서양의 '인간 동물원'을 모방해서, "일본 본토로 납치한 조선인들로 구성된 인간 동물원'을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는 열등한 동양인이 아니라, 조선인 등의 동양인으로 구성된 인간동물원을 만드는 서양인이다" 라고 선언하려는 탈아입구의 한 형태이면서, 일제강점기 시대까지도 인간동물원이라는 사업이 "돈이 되는 사업" 이었다라는 것을 방증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탈아입구에 열중한 덕분에 나치 독일에게서 '명예 아리아인' 인증도 받아낼 정도였기도 하죠.
    https://ko.wikipedia.org/wiki/명예_아리아인

    유럽 및 미국 등등에서 유행한 인간 동물원, 박람회에는, 식민지와 여러 동양 국가의 '무덤'을 도굴해서 훔친 부장품을 걸어두기도 했었죠.
    영국의 왕립 대영박물관 ,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는 지금도 그때 훔쳐온 각국의 부장품을 걸어놓은 것 때문에 가끔 논란이 될 지경입니다.
    https://www.voakorea.com/a/a-35-2009-12-16-voa14-91413569/1329420.html

    참고로, 미국 박물관 수장고에 묻혀있는 우리나라 문화재도 상당수 있는데, 그곳까지 가게 된 '경로' 가 상당히 의문스러운 상황이기도 하고요.
    http://nebula.wsimg.com/c2f9bc7aaa03fab0a8700b2e9a7d0d32?AccessKeyId=F9DAAE20629941423F99&disposition=0&alloworigin=1

    저 인간 동물원이 유행한 시기는 대항해시대 전성기부터, 무려 2차 대전 직전(또는 그 와중)까지도 계속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일본 또한 일제 강점기에 인간 동물원을 따라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사업" 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봐도 2차 대전 발발 직전까지는 계속 유행했던 겁니다.

    1차 대전 전후까지만 해도 노예 무역도 한창이던 시절이라 병인양요, 오페르트 도굴미수사건, 신미양요 시기인 1860~1880년 사이는 저걸로 장사하는 노예무역상들이 정말 장난 아닌 시기였습니다.

    그러한 대표적 증거 중 하나가 바로 '마리아 루스 호 사건' 입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시시오 마코토 편의 조연 중 하나인 코마가타 유미가, 메이지 정부를 향해 증오를 품게 되는 배경으로 인용 및 언급되기도 했던 "실제 사건" 이지요.

    그 마리아 루스 호 사건의 실제 발생 년도가 1872년도입니다.

    병인양요 1866년
    https://ko.wikipedia.org/wiki/병인양요

    오페르트 도굴 미수사건 1968년
    https://ko.wikipedia.org/wiki/남연군_분묘_도굴_사건

    신미양요 1871년
    https://ko.wikipedia.org/wiki/신미양요

    척화비 1871년
    https://ko.wikipedia.org/wiki/척화비

    마리아 루스(루즈) 호 사건 1872년
    https://www.much.go.kr/L/o7S1cZ52N8.do

    역사적 순서가 이렇게 돌아갑니다.
    이래도 저 사건들에 아무런 인과관계 같은 게 없을까요?

    오페르트의 진술에서는 '조선인 천주교도들이 강력하게 권했다.' 또는 '천주교 박해의 보복' 이라고 하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만...

    서양의 개념, 그러니까 카톨릭에서도 도굴은 범죄입니다!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절에도, 시신 상하면 부활 못 한다고 그러면서 그 난리를 쳤습니다.
    http://m.bulgyonews.co.kr/news/8276

    그런 상황에서 도굴을 감행한 겁니다.
    즉, "조선인 천주교도들이 권했다" 라는 진술 자체가 조선인 천주교도들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게 아니면, 부장품 사냥. 그러니까 트레저 헌팅으로 보이는 짓과, 그 이전에 제너럴 셔먼호가 '조선인 납치'를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는 겁니다.

    http://dh.aks.ac.kr/Edu/wiki/index.php/남연군묘_도굴_사건

    그리고 정말 '협상'을 위해서 도굴을 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이미 미친 짓입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의 부친의 무덤을 도굴해놓고, 그 사람의 국가와 제대로 된 '협상'을 하겠다고요?!

    신미양요의 원인이 된 "제너럴 셔먼호 사건" 의 경우 분명히 '항해 허가'를 안 내준다고 통보를 했음에도 타국의 경계를 지들 맘대로 기어올라온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대접한다' 라는 명목으로 후하게 잔치까지 해줬다는 기록이 분명히 있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1255

    그러나 그 대접의 댓가는 습격이었습니다.
    중군 이현익 등의 조선 군인들을 납치하기까지 했습니다.

    교전 중에 "납치" 를 강행한 이유 자체가, 인간 동물원에 팔아먹을 목적으로 조선인을 납치하고 봤을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고요.
    상술한 내용과 첨부한 링크를 통해서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인간동물원"+"납치"

    흥선대원군의 '쇄국' 자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긴 합니다.
    허나 저런 사건 때문에라도 '험악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도굴미수범이 "우리 무역합시다" 라고 하면 받아줄 수 있을까요?

    물론, 대원군이라는 공적인 위치에 있는 이상 공적인 측면을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도굴미수범" 또는 "인간동물원 목적의 납치범" 들이 자꾸만 쳐들어왔던 시점에서 같은 패거리라고 보이는 무리가 "통상조약 체결합시다" 라고 하면 받아줄 수 있을까요?
    8705 갈미조개 6키로 택배도착 [새창] 2024-05-30 17:09:28 1 삭제
    얼마 전에 동죽 너무 많이 주문해서 난리치신 분도 있는데 ㄷㄷㄷ;
    8704 한국 '경제지' 의 처참한 수준 [새창] 2024-05-30 16:07:01 2 삭제
    우리나라 경제 전문 언론의 대다수는 "전경련의 기관지 한국경제" 를 필두로 하는 공범들이 대부분이니까요.
    혹여 예전에 보셨을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전에 정리한 댓글이 달려있는 게시물의 링크를 첨부해두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8347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91474

    이희진 같은 사기꾼과 같이 놀면서 시세 조작으로 꿀 빨겠다고 "여론 조작 가능한 포지션 = 경제 언론" 을 사수하는 것들일 뿐이라서...

    덤으로 하나 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8091#memoWrapper101855367
    츠키야마 아키히로 같은 왜당 패거리와 같이 놀면서 , 규제 철폐만 외치면 장땡인 것들이기도 합니다.
    규제 죄다 쳐날려놓고, 경제 범죄 형량은 최하로 깔아놓는 거죠.

    경제 언론을 절대 놓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저런 식으로 지들의 범죄상과 "정경유착 = 짜고치기" 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라고도 봅니다.
    8702 한국 '경제지' 의 처참한 수준 [새창] 2024-05-30 15:55:06 7 삭제
    홍콩 달러로 25 달러면... 많이 쳐도 5천원 정도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검색해봐도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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