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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RRR빨간달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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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30 권력맛 달달함 [새창] 2024-05-31 21:12:00 13 삭제

    권양숙 여사 20촌 가지고 씹어대던 작자들 다 어디 숨은 걸까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8/29/2006082970056.html

    50억 퇴직금 사건 등등의 사안을 꺼내면, 틀극기 틀ㄸ, 일베 전과범들은 "노무현 그거 친척들 꽂았잖아!" 운운하면서 20촌 사건을 꺼내드는 게 현실입니다.

    빼액질하던 것들 다 어디로 숨은 걸까요?
    오유에서도 빼액질하던 것들이 종종 나타나서, "민주진영이라고 무조건 쉴드치지 말자" 운운하면서 중립 운운하던 것들 다 어디 간 걸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11586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3009

    https://www.google.com/search?&q=site%3Atodayhumor.co.kr+"20촌"

    참 대단한 중립입니다.

    그런데 왜 6촌이나 9촌에는 입꾹닫 , 외면할까요???
    8729 죽었단다 [새창] 2024-05-31 21:02:05 9 삭제
    이전에 지인 중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 나는데, 부모 중 한 쪽인가... 아주 못난 쪽이 바람나서 야반도주를 해버렸고, 그 이후 나머지 한 쪽 부모도 흑화해서 아주 험한 10~20대를 보냈더라구요.
    그러다가 결혼해서 사는데, 냅다 찾아와서는 장기 이식 안 해주면 죽는다고 난리를 쳤다네요.
    - 아마 간이식이었던 듯.

    그래도 피붙이라고 이식해준 뒤에 후유증 때문에 거의 몇 년을 고생했는데, 그 뒤에 또 간이식 해달라고 냅다 찾아와서 난리쳤다고...
    간이식해도 다시 자란다고 하지만, 후유증 때문에 두 번 다시는 못 해주겠다 싶어서 거절했더니 다른 자식들한테 찾아가서 난리를 치다가 죽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동네 이웃이기도 해서, 난리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는데...
    부모라고 해서 자녀에게 무조건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던 사건이기도 하고...

    혹여 죄책감 같은 거 안 느끼시길 빕니다.
    답없는 ... 경우도 있으니까요.

    부디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독이고, 잘 치유되시길 빕니다.
    8728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말려죽이는 법.jpg [새창] 2024-05-31 20:11:06 52 삭제
    길게 안 써도 알 수 있는 이유.
    "일동 남양 후디스" 라고 검색해보세요.
    8727 운전면허 시험에 지능검사도 넣어야하는 이유.. [새창] 2024-05-31 19:46:20 8 삭제
    한 5~6년? 10년 쯤 전??? 다른 패턴을 직접 겪었죠.
    하이패스 안 찍혔다면서, 하이패스 레인으로 후진해서 들어오는...

    그 옆에 유인 부스에서 직원들 튀어나와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하이패스 레인 가려고 하다가, 뭔가 슬금슬금 후진등 켜진 거 보고 완전 혼비백산해서 톨게이트 부스 쪽으로 틀어서 들어가는데, "안 찍혀서 후진하겠다는데 왜 막어!!!" 이런 식으로 반말질로 빼액질하는 거 다 들렸...

    실제 기사는 이런 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008031775849

    저런 정박아는 지가 꼴리는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인과관계 그딴 거 일절 상관 안 합니다. 지가 꼴리는 걸 해야 된다는 것 말고는 생각하려고 시도조차 안 해요.

    일시적으로 당황해서 사고회로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평소에도 앞뒤 가리는 거 일절 안 하고 꼴리는 대로 무조건 저질러야 되는 부류도 실제로 있다는 겁니다.
    8726 약혐) 세상에서 가장 큰 생물들 [새창] 2024-05-31 19:36:53 3 삭제
    주만지라는 영화에서 코끼리가 차량을 밟았더니 완전 찌그러져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https://www.youtube.com/watch?v=J1Raqyii1uc
    X도 모르는 어린 시절에는, "암만 코끼리가 무거워도 저건 아니지" 싶었거든요?

    그랬다가, 좀 대가리 굵어진 이후 그 영화를 다시 보다가 "진짜 저렇게 밟힐까?" 싶어서 코끼리의 평균 데이터를 찾아봤다가 하여간에 톤단위로 스타트한다는 걸 보고 굳어버린 적이...
    당장은 못 찾겠습니다만, 이전에 SUV 조차 짓밟아서 뭉개놓은 기사도 본 적 있고요.

    이외에도, 코뿔소, 하마... 특히나 하마는 사람들이 "그냥 둔탱이" 정도로 생각하는데...
    하마 -> 코뿔소 -> 코끼리 순서로 답이 없을 뿐이고, 중화기 없이는 상대 안 되는 "살아있는 전차" ...
    8725 진짜 엄청 조금씩 늙는 윌 스미스 [새창] 2024-05-31 16:46:13 3 삭제
    동안 여부를 떠나서 극혐이죠.

    맨 인 블랙에서 "Black Suit Comin`" 라는 노래에 한 때 꽂혀서 흥얼거리고 다니다가 잠시 윌 스미스에 빠졌던 적도 있었고.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투병 - 삭발로 개그를 치는 것에 격분한 것 또한 "윌 스미스가 이해는 된다"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만...

    그 이후 점점 가면 갈수록 비호감을 넘어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의 극치를 보여줬죠.

    매트릭스 나이오비 (니오베) 역할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 꽂아넣은 것 (낙하산)
    제이든 띄워보겠다고 온갖 영화에 꽂는 것도 모자라 애프터 어스라는 역대급 ㅆ망작 만들어놓고도 "나름 괜찮았는데?" 라는 식으로 자화자찬하는 식으로 인성의 바닥을 드러낸 것이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46340
    마고 로비의 딥페이크를 돌려보면서 낄낄거리는 사건이 터지면서 썩을대로 썩은 "내로남불 인성" 을 드러낸 겁니다.

    백보 천보 양보해서 "혼자 낄낄거렸다" 라고 한다면 이해는 되는데.
    그걸 다른 사람들과 돌려본 것 자체는 빼박캔트 "쓰레기 인성 인증" 이라고 보거든요.
    자기 마누라 삭발을 소재로 "대중 앞에서 개그치는 것" 에는 격분해도, 남의 여자 딥페이크 영상에는 "사람들 앞에서 돌려보면서 낄낄 거린다" 라는 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리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572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42132467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퀸 클레오파트라" 라는 희대의 ㅆ쓰레기를 싸지르면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에 대한 측은지심조차 싹 사라졌습니다.

    https://www.newsweek.com/jada-pinkett-smith-blame-white-supremacy-queen-cleopatra-fact-check-1801394
    퀸 클레오파트라의 흥행이 깽판난 건 "White Supremacy - 백인 우월주의" 때문이라고 발광했지만, 근거라고는 "빼액질" 하나 밖에 없는 지ㄹㅇ병 이라는 것만 뽀록났죠.

    그런 와중에 "유부녀 마고 로비" 의 딥페이크 포르노를 보면서 깔깔 거린 겁니다.
    벌레가 벌레짓 한 것이고, 벌레의 암수가 유유상종으로 얽혔을 뿐이라는 생각만 든다는 거죠.

    그리고 제이든도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견부견자... 아니 충부부충자 - 蟲夫婦蟲子 수준인 게.

    "파티 피플" 운운하면서 환각제 빨아대는 걸 스스로 인증하고 있잖습니까.
    https://v.daum.net/v/20230629164036444
    https://www.billboard.com/music/music-news/jaden-smith-jada-pinkett-introduced-psychedelic-drugs-family-1235364185/

    환각제 사용은 이미 본인이 인정했고요.
    https://v.daum.net/v/20230629164036444

    윌 스미스는 맨인블랙 1, 2 또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정도에서 끝났다고 봅니다.
    특히나 결혼 이후는 그냥 내로남불 쓰레기 인증 그 자체고요.
    8724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05-31 11:33:39 0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7964

    [경고]
    멘탈 으스러질 가능성 있습니다.
    작년에 봤던 기억이 떠올라서 검색했습니다만, 확인하려고 다시 보는 와중에 뻔히 다 아는 내용임에도 멘탈 깨질 뻔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3pIz5wcLDQ
    한 가족의 일상을 깨버린 급발진 의심사고...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메시지는?|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JTBC 230119

    https://www.youtube.com/watch?v=KKJhmHpwRns
    손주를 잃어 완전히 무너진 할머니 강릉 급발진 의심 그 후… |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50회 | JTBC 231005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36400062
    "부닥치겠다…어, 어" 급발진 의심 사망 도현이의 마지막 음성
    처음 급가속 현상이 나타나면서 모닝 승용차를 추돌했을 당시를 두고 국과수는 '운전자가 변속레버를 굉음 발생 직전 주행(D)→중립(N), 추돌 직전 N→D로 조작했다'는 결론을 내린 반면 법원에서 선정한 감정기관은 '변속레버 조작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놨다.
    8723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05-31 11:33:27 0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7942

    자세한 조사 이후로 판단 자체는 미뤄야겠지만, 가능성 측면에서는 두 가지 다 가능하다고 보는 게...

    1.
    취임 전부터 마구잡이 얼차려로 인한 폐해가 계속되어 왔는데, 취임 직후 사고가 터진 것.

    2.
    취임 이후에, "기강을 잡겠다" 라고 하면서 마구잡이 얼차려를 냅다 시작했을 경우.

    사실, 지금 보도 자료 찾아보면, "그 이전부터 있었다" 라고 하는데...
    가능성을 굳이 따지자면, 실제로는 취임 이후 시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양비론 진흙창 만들기로 어떻게든 자기 책임을 줄이려고 헛소문 깔기 작업하는 것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어서...

    당장
    8722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05-31 11:33:13 0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7915

    이게 좀 아이러니한 면이 존재하는게...

    1. 하드디스크의 크기 문제

    세계 최초의 하드디스크는 1956년도에 출시된 RAMAC 입니다.
    첨부된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겁나 큽니다. 그냥 에니악에 붙어있는, 에니악에 버금가는 "애드온 시스템" 이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서버랙 같은 게 통째로 RAMAC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BM_305_RAMAC

    그리고.
    1979년에 8 "인치" 사이즈로 소형화에 성공하게 됩니다.
    https://www.computerhistory.org/storageengine/hard-disk-diameter-shrinks-to-eight-inches/
    그러나, 이 크기 또한 만만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가 아닙니다.

    그나마 "휴대할 수 있는 크기" 라고 생각할 수 있는 5.25 "인치" 하드디스크 ST506/ST412 가 1980년에 출시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T506/ST412

    3.25 인치 규격의 하드디스크가 출시된 건 1980년대 중후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3.25 인치 규격의 하드디스크만 쓰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5.25 인치 하드디스크를 한국 내에서도 제법 사용할 정도였거든요.

    "크기" 만 생각한다면, 1980년대 중후반대 3.25 인치 하드디스크가 출시된 시점에서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 하드디스크의 안정성 문제

    1990년대 이전의 하드디스크는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미세 충격을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아주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충격/흔들림 감지 센서" 라는 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약 19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하드디스크를 이동식 랙에 넣어서 운반할 경우 "뻑날 수도 있다" 라는 걸 감당해야 했습니다.

    양손으로 곱게 잡고 조심해서 걸어가는 수준이 아닌 이상 , 미세한 충격과 흔들림 때문에 스핀들 헤드가 디스크 표면을 긁어버리기 십상이었거든요.
    저러면 "물리적 손상 / 물리적 배드 섹터" 가 발생하면서 영구적으로 데이터가 죽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극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슬슬 충격/흔들림 대비 설계가 주류 상품에 반영되기 시작한 덕분에 그나마 저렇게 운반하는 게 가능한 겁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ZIP 디스크 등등의 상품이 괜히 출시된 게 아닙니다.
    1990년대 중반 이후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옮겨야 될 데이터를 "플로피 디스켓" 으로 옮기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일일이 CD 로 구워서 보내기도 그런 게, 당시 CD 레코딩 드라이브는 거의 대부분 SCSI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장비를 구비해야 하는 비용/번거로움에 더해서 CD 레코딩 자체가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https://www.discwizards.com/history-of-the-cd.htm
    - 출시 자체는 1982년도 정도입니다만, 안정화는 "네로 버닝" 이 등장하는 1997년대 언저리...;
    좀 더 안정적이지만 "전용 입출력 드라이브 시스템" 을 구비해야 하는 수준인 MO 디스크 시스템을 구비하는 것 또한 상당히 부담스럽기는 매한가지였죠. (오히려 더 고가였...)
    2010년대까지 많이 쓰였던 SATA 인터페이스는 고사하고, ID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CD/MO 레코딩 드라이브가 출시/보급되는 건 대략 1990년대 최후반 언저리였다는 걸 생각해봐도...

    물론 "자기 테이프" 라는 게 있긴 합니다,
    하지만 덩치와 무게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LTO 포맷이 있던 것도 아니니까...)
    "입출력 속도" 라는 변수와, 자기 테이프 관련 시스템을 구비하는데 필요한 비용 부담이라는 것도 생각해봐야 되고요.
    - 이건 진짜 RAMAC 이나 다름없습...
    https://lameduck.tistory.com/7

    이런 문제 때문에 350 메가바이트의 ZIP 드라이브/디스크 가 나오게 된 거죠.
    - 1990년대 중후반에 대략 기가바이트 단위가 갓 나오기 시작했던 걸 생각해봐도, 그때 기준이면 합리적인 셈입니다.

    그리고, 저 문제는 "배송 수단" 이라는 것 또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우체국 택배" 라는 배송 수단의 신뢰도가 기본적으로 높은 편에 들어갑니다만.
    외국의 경우, 그러니까 미국을 기준으로...
    최소한 페덱스 이상, 뭣하면 UPS 같은 업체를 쓰지 않는 이상 "배송처에 제대로 도착한다" 자체를 종종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미국+택배+분실
    최근에는 UPS 조차 생각보다 분실이 잦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을 정도니까요.

    아마존이 괜히 자체 물류 거점을 운용해서 자체 배송 시스템을 돌린 게 아닙니다.
    아마존이 대박을 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확실하게 도착한다" 라는 거였으니까요.

    그 당시 미국의 택배는 상상 이상으로 "실종"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니까 택배로 보낸다는 건 상상도 못 합니다.
    던지고 굴려서 망가졌다 라는 것 이전에, "도착하냐 분실되냐" 의 관점에서 이미 아웃인 거죠.

    이러니까 더더욱 사람이 직접 들고 가야 되는데, 플로피 디스켓으로는 너무 부피가 커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뽑아서 들고 가기에는, "혹여 넘어지기라도 (사람이랑 부딪히기라도 등등) 하면 하드디스크 째..." 라는 문제가 있어서 더더욱 힘드니까.
    그러니까 1990년대 중반에 ZIP 디스크라는 게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그리고, 이건 200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USB 이동식 드라이브 (Thumb Drive) 라는 물건으로 대체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350메가바이트는 정말 보잘것 없는 용량으로 취급되겠지만.
    그때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44 2hd 5.25 인치 디스켓... 아니 백보 양보해서 3.25 인치 디스켓으로 계산해봐도.
    3.25 인치 플로피 디스켓 240 장 정도의 부피를 ZIP 디스크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겁니다.

    디스켓 보관 또는 운반할 때, 원래는 10장씩 들어있는 플로피 디스켓 박스에 20장 정도씩 우겨넣어서 보관/운반 해본 분들은 저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이해하실...

    3. 인터넷 속도
    1990년대, 아니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 우리나라의 인터넷 속도가 외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뒤떨어진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정말 흔했습니다.

    실제는 정반대였던 게, 우리나라의 인터넷 속도는 1990년대 후반에 이미 외국을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백보 천보 일억보 양보해도 김대중 대통령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 도입" 시점 이후인 2000년대 초반부터 확실하게 앞서갔죠.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인터넷 회선 비용 자체가 고가였기 때문에라도 저렇게 초고속 인터넷을 너도 나도 쓸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가 킬로바이트 단위였던 시절에는 전화 - 모뎀 회선으로 연결해서 보내면 되었지만, 메가바이트 단위 이상으로 점점 데이터가 고도화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전화 - 모뎀 회선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 또한 "전화비!!!" 문제가 심각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러니까 외국에서는 인터넷 카페가 유행한 겁니다.
    데이터를 보내야 할 때, 디스켓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거죠.

    하지만 메가바이트 단위라고 해도, 10 단위를 넘어 100 단위 이상으로 가버리면 그때부터는 인터넷 카페에서 전송하는 것 또한 부담스러워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러니까 ZIP 디스크 같은 게 필연적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인터넷 속도에 경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메가바이트 단위" 를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에도 있는 것이고요.
    이게 E-스포츠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죠.
    https://www.etoday.co.kr/news/view/2134210
    해외에서 경기할 때는, "핑문제" 가 아직도 문제가 될 정도니까요.

    4. 배송 차량의 안정성 문제
    무진동 차량 관련 기술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1990년대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나이트 라이더 - 전격 Z 작전" 에서 일종의 이동 본부로 쓰이는 컨테이너 차량을 보면 알 수 있는 게...
    사실 그 시대에는 "달리는 컨테이너 차량" 에 컴퓨터 서버를 설치해놓는 건 사실상의 자살행위나 다름없었습니다.

    극단적인 저속 주행 상태가 아니면, 주행 중 충격에 하드디스크가 다 작살나기 십상이었거든요.
    자기 테이프로 구동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면 그나마 가능하긴 하지만, 그걸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는 "입출력 속도" 가 과연 가능할지는...

    하지만, 지금 시대의 대형 운송 차량에는 "돈만 때려붓는다면!!!" 진동을 거의 없애버리는 수준 또한 구현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컨테이너+저진동

    사실 지금은 철도 운송만 하더라도 "진동저감 장치" 가 개발되어있습니다.
    http://www.kric.go.kr/jsp/board/portal/sub01/railNewsDetail.jsp?p_id1=M01060101&p_id2=478680&p_id3=2022.05.24

    이러니까 저런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거죠.

    결론 -
    아마존이니까 저런 걸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내 배송망으로는 "제대로 된 상품 배송이 안 된다" 라고 여겨서 자체 배송망까지 갖추고 있으니까, "그까이꺼 초거대용량이고 나발이고 우리 컨테이너에 서버 넣고 통째로 운송해줄께!!!" 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사실 지금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엑사, 페타" 단위의 데이터 전송은 정말 정신줄 놓은 짓입니다.
    8721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05-31 11:32:58 0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61612

    고속도로에서 램프 등등을 놓쳤다고 후진한다거나, 냅다 급회전 시키는 시키고.
    심지어 역주행까지 해놓고 변명이랍시고 ,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운운하는 종류 중 하나가 저런 거죠.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48414
    https://www.youtube.com/watch?v=562Xb1B-A2I
    역주행해놓고도 당당하게 "왜 나한테 이러느냐" 등등 ㅈ랄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꼴리는 대로 살아놓고 "개꿀" 운운하는 인성이기에 가능한 거죠.

    음주운전 역주행하다 사고낸 것들이 잡아떼는 것 또한 저런 식으로 지가 꼴리는 대로 하는 게 당연하니까 저지르는 것이고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3053700063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6358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60678

    본문에서는 "년" 이라고 쓰고 있지만, 오로지 지가 꼴리는 대로 하는 게 정의라고 하는 것들에게 남녀노소가 있던가요?

    특히나, 저런 벌레를 보고 자라게 되면 자연스럽게 저런 식으로 "꼴리는 대로 사는 애벌레" 가 되기 십상입니다.

    음주운전 7번 적발되고, 8번째에 "마지막 기회" 운운하면서 선처받는 걸 보고 자랄 "저 집안의 자녀들" 이 저런 사고방식을 물려받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486_36126.html

    폭행으로 애꿏은 아가씨를 죽인 벌레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부검 결과 안 나왔다고 풀어주는가 하면.
    (거제 전여친 폭행치사 사건)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7857
    https://www.youtube.com/watch?v=-XRINi5wzwE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048697
    부모가 가관이죠. 의료 과실을 주장하면서 버티는가 하면, "카더라" 에 의하면 창창한 우리 아들 운운하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거든요.

    얼마 전 벌어진 의대생의 살인 사건은 "신상 비공개" 로 가겠다고 버티는 상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i1PUgGkaE
    8720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05-31 11:32:38 0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7896

    1. 생태계 유지 차원에서라도 곰을 복원하긴 해야 됩니다.
    멧돼지, 고라니가 감당 안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견제할 동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곰이 문제라면 멧돼지도 문제이긴 매한가지입니다. 사실 작금의 피해는 멧돼지 쪽이 더 심각하죠.
    그렇다고 멧돼지를 멸종시킬까요? 특정 종을 멸종시킨 이후 환경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생물 다양성" 이라는 말이 왜 존재하는가부터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http://m.inh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
    https://m.catholictimes.org/392776

    인간에게 해를 끼치니까 멸종 시켜도 된다는 관점은 정말 위험한 겁니다.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11021011001

    후쿠오카 대학 반더포겔부 불곰 습격사건 , 산케베츠 불곰 사건 등의 이미지 때문에 곰이 사람을 먼저 습격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긴 한데.

    반더포겔부 사건은, 이미 곰과 두 번이나 근접 조우까지 해놓고도 등산 종주는 무조건!!! 이러다가 기어이 참사로 이어진 겁니다.

    이것과 유사한 사례를 들자면.
    스킨 스쿠버 다이빙 등에서도 상어 등과 조우했을 때 밀어내면 된다 운운하는 경우가 정말 흔한데, 실제 진실은 "뜯어먹으려고 덤비기 전에 간보는 거" 라는 걸 외면하는 수준이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K9WjNqOpf8g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356575
    상어 경보가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님에도, 다이빙 하러 기어이 들어갔다가 결국 사고를 당하는 진실이 퍼지면 "가이드 수입" 이 절단날 게 뻔하니까 "조심하면 그만이다" 라는 식으로 찍어누르는 거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그럼, 저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니까 상어를 절멸시켜도 될까요???

    산케베츠 불곰 사건 또한 일본 정부의 욕심에 저 사람들이 대신 희생된 거라고 봐야 하는 게.
    "홋카이도 개척 시대" 에 일본 정부가 홋카이도로 내몰아버린 사람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억지로 밀고 들어가다가 저런 참사를 겪은 겁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24502587
    https://www.yna.co.kr/view/AKR2016030816340007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3241.html

    일본 메이지 정부 시절부터 , 아이누 족을 짓밟고 일본 현지인들부터 시작해서, 강점기 시절 강제 징용한 조선인들까지 홋카이도로 강제 이주시켜서 개척하라고 몰아넣은 겁니다.
    그렇게 몰아넣었기 때문에, 무작정 밀고 들어가다가 저런 사고가 벌어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 이 사건으로 인해 사냥꾼으로 전업한 "오오카와 하루요시" 씨는 불곰 또한 같이 추모하고 있는 겁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大川春義
    http://www.town.tomamae.lg.jp/section/shokouroudou/lg6iib0000000ls1.html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고 해서, 멸종 상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멧돼지, 고라니 때문에 사망사고가 안 나올까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22714
    https://www.yna.co.kr/view/MYH20150120001600038
    각종 패턴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나옵니다.
    그러면 "멧돼지와 고라니가 없었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사람" 을 중시해서 멧돼지와 고라니를 절멸시켜야 하나요?
    그 멧돼지로 인한 생태계 순환이 끊어지면서 환경이 무너지면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곰의 번식은 정말 기적에 가깝다고 해도 세마리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못 합니다.
    최소한 멧돼지, 고라니보다 번식 속도가 더디며, 그 이외의 번식 조건 또한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곰

    게다가 전 세계의 곰 종류 중에서 거의 절대 다수는 인간을 오히려 피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나 반달곰은 오히려 인간이 길들이기 쉬운 습성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http://gmilbo.net/news/article.html?no=52255

    자연 상태를 어느 정도 최소한의 순환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라도 야생곰 복원이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2.
    "등산" 이라는 걸 마치 천부인권 마냥 생각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산불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봐도, 지금처럼 "아무런 등록 장치" 없이 등산이 가능한 게 오히려 문제라고 보거든요.
    등산하려는 사람이 등산로 입구에서 직접 적을 수 있는 리스트라도 배치해서, 의무적으로 그걸 기재하도록 하는 식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이는 등산객의 안전 확보에도 훨씬 이롭습니다.
    산불 만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때문에 조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등산객의 존재 여부" 자체를 확인하는 겁니다.
    또한, 장마 - 태풍 등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 등등의 "위험이 상존하는 기간" 에 입산을 통제 또는 금지시키는 것을 더 유효하게 할 수 있죠.

    https://www.ytn.co.kr/_ln/0115_201707112213307937
    장마 - 태풍 기간에 기어이 등산하겠다고 기어올라갔다가 조난된 거 구조하다가 난리터지는 게 하루이틀이었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75402&page=736
    이 글을 보면, "혹여 있을 수도 있는 등산객 피신시키려고 올라가는 산악구조대" 가 언급되는데, 이런 분들이 경고를 하러 다니는 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아무런 기록도 없이 입산할 수 있게 풀어놓는 건, 그야말로 "실마리 하나 없이 사람 찾아내라" 수준이 되기 십상이라는 겁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장마+계곡+캠프+조난

    특정한 누군가를 지정하는 게 될 수 있어 직접 링크를 걸지는 않습니다만, "폭우 속 캠핑" 이라는 게 아주 그냥 자랑스러운 것인양 제목으로 내걸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33650
    저렇게 등록해두면 땅울림 같은 산사태 징후가 보일 경우.
    등록해둔 연락처로 즉시 대피 권고를 하거나 , 연락이 안 될 경우에는 "사전고지된 등산루트" 라는 단서에 기반해서 훨씬 빨리 수색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모르는 번호 안 받는 사람 끝판왕" 이라는 게시물이 작성된 적이 있었는데, 해외에서는 "등산계획서" 같은 자료를 할 짓 없어서 받는 게 아닙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2529
    https://www.nbcnews.com/news/us-news/hiker-lost-24-hours-ignored-rescuers-calls-because-they-didn-n1282381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missing-colorado-hiker-ignored-calls-b1945284.html

    등산객 수색할 때 "범위" 를 좁혀서 훨씬 빨리, 효율적으로 구조할 수 있으며, 등산객의 안전을 확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3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975
    https://www.knps.or.kr/front/portal/safe/acsCtrDtl.do?menuNo=8000340&rstId=0008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2_02_01_02_04&cmsId=FC_001139
    http://www.sanlim.kr/news/view.php?no=34966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1738
    https://www.fnnews.com/news/202210091602415673

    자연의 산, "사유지" 가 아닌 국유지의 산과 숲까지도 "내키는 대로 다녀도 되는 곳" 이라고 인식하는 점입니다.
    입산통제와 입산금지조차 안 먹히는 수준이죠.

    아니, 사실 사유지조차 지들 맘대로 "담 넘기" 를 강행하는 게 현실입니다.
    http://cm.asiae.co.kr/article/2021102714413218934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KKXVGY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02716064512139
    지름길이랍시고 아예 철조망 담을 넘은 겁니다. 발뺌까지 했고요.

    오유에서도 그런 식으로 사유지 침범 당한 분이 하소연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2052

    등산객을 빙자해서, "사유지 산" 에 침입해서 불법 취사까지 벌인 것들에 대한 법적 대응 방법을 묻는 경우도 있고요.
    https://www.a-ha.io/questions/42a0745d98805377be02a4d3ac508e55

    뒤에 언급하겠지만, 이런 문제는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농산물 절도 문제와도 관계가 깊습니다.
    http://www.geojetime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71143

    산불 내면 안 된다고 "흡연충" 운운하면서 일방적인 혐오 대상으로 전락시켜도 되지만, 입산 통제 등을 위반하는 걸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는 것 자체를 오히려 문제시하는 발상 자체가 "등산 = 천부인권 = 당연한 것" 으로 여기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4427

    그런 식으로 마구잡이로 등산하면서 안전장치도 없이 모닥불을 피우거나, 불법 취사를 하는 것을 아무리 지적해봤자 "흡연충" 만 반복하면 되는 걸까요?

    등산한다고 하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 로 방치하는 게 옳을까요?

    3.
    이는, "사이비 종교" 에 대한 견제책으로도 충분히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knps.or.kr/history/exhibition/view?eidx=103
    http://www.knps.or.kr/history/item/view?iidx=1016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3123195549131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8124000061

    https://www.google.com/search?q=입산금지+"기도발"

    입산통제를 아무리 해봤자, 위에 언급한 대로 원래 약발이 잘 안 먹히는데.
    특히나 극단적으로 배째라 하는 부류가 바로 "사이비 무속인 - 종교인" 들입니다.

    방치된 굿판의 모닥불과 촛불 등등 때문에 발생하는 산불 피해가 분명 존재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근본부터 못 잡는 이유가 바로 "등산객은 내버려둬라" 라는 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굿판 벌이기 위해서 온갖 도구를 짊어지고 올라가는 단계에서부터 틀어막아야 되는 겁니다.

    하지만 등록제 같은 게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으니까 더더욱 방치될 수 밖에 없는 거죠.

    4.
    불법 임산물 채취 업자 등을 틀어막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서 , "탈세" 또한 어느 정도는 억제할 수 있을 것이고요.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02171502001
    "알리지 않은 정부기관이 문제다" 라고 하는 식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만.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정부기관 기록에서 누락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를 지적한 것을 두고 "홍보 및 알리려는 노력을 안 했다" 라는 식으로 왜곡하고 있는 거죠.

    "훔쳐가지 못 하도록 철저하게 안 틀어막았다" 라는 식으로 훔쳐 쓴 작자를 정당화해주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정말 중요한 부분은.

    남의 땅에 들어가서, 남의 물건을 "당연한 듯" 가져왔던 영상을 틀면서도, "소유주의 허가를 받았다" 라는 자막까지 깔아가며 방송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곧, 방송에서 전혀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9367
    탈세 문제, 생태계 문제 등등 수많은 문제 때문에 불법 임산물 채취 문제는 당연히 중범죄 취급인데, 우리나라는 이걸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미국 등등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https://www.youtube.com/watch?v=QygGXkEU1TE
    https://www.joongang.co.kr/article/6255778
    https://www.focuscolor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6874

    밀렵과 동일한 선상에서 취급하며, 채취 허가를 받은 "등록된 심마니" 가 판매하는 게 아니면 무조건 불법으로 취급합니다.
    이는 "탈세" 와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임산물도 결국 상품입니다.
    공유지, 사유지 관계없이 "본인 소유의 산야, 삼림, 부동산" 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하는 건, 기본적으로 도둑질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게 도둑질한 상품을 판매해서 "세금조차 내지 않고" 이득을 챙기는 겁니다.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86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37034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04326

    "약용 식물" 이라고 통칭하는데, 여기에 산삼 같은 것까지 죄다 포함되는 겁니다.
    이런 걸 채취해서 판매하는 것 자체가

    이런 문제 때문에라도, 등산객을 관리할 수단이 필요한 겁니다.

    5.
    "유해 조수 수렵 기간" 때문에라도 등산객 관리 수단은 필요합니다.

    일정 개체수 이상이 되거나,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 개체를 수색해서 배제할 필요가 있을 때 "유해조수 수렵 전문가 = 사냥꾼" 이 파견되는 경우가 있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121/122272949/1
    8719 파브르는 사실 한국,일본에서만 유명하다!? [새창] 2024-05-31 03:40:57 4 삭제
    굳이 비교하자면, 일본의 노구치를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 천엔 지폐에도 들어갔으나, 황열병 바이러스의 발견 자체가 허구로 지어낸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그 이외에도 "날조한 결과물" 일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 밝혀지면서 부랴부랴 일본 정부에서도 이걸 수습하고 있거든요.

    한때는 "닥터 노구치" 라는 코드네임으로 만화와 실사 드라마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진실이 밝혀지면서 위상이 급하락 한 거죠.

    파브르의 경우도, "파브르 곤충기" 때문에 한때 인지도가 올라갔으나, 실제 "연구성과 - 학문적 진실 여부" 측면에서 위상이 재평가되면서 현지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을지언정 "현재 시점에서의 진지한 학문적 관점" 에서의 위상은 그리 높지 않다고 말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8718 유,초,중,고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할 때 [새창] 2024-05-31 03:36:14 3 삭제
    이런 말을 쓰는 건 좀 그렇지만, "친구" 입장에서 학대를 발견해도 할 수 있는 게 정말 없더군요.
    제가 학생이던 시절, 학대 또는 학교 폭력을 당하는 중인 지인이 있었으나 해줄 수 있는 게 정말 얼마 안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and 가정학대" 인 경우까지 있었으니까요.

    혹여 제가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게 되면 그때 참고하기 위해서라도 스크랩해둬야겠네요. ㅎㅅㅎ
    8717 역대급 중고장터 미친 되팔이 [새창] 2024-05-31 03:22:20 2 삭제
    결마로님이 말씀하신 그 댓글은 아마도 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 같네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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